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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·혈관 탄력 떨어지는 겨울철, ‘콜라겐’으로 대비하세요 - 매일신문
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-12-08 조회수 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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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떨어지는 체내 탄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? 정답은 체내 콜라겐이다. 체내에서 탄력을 담당하는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90%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구성 성분이다. 


하지만 20대 이후 콜라겐은 매년 1%씩 감소해 70대가 되면 20대의 10% 수준으로 떨어진다. 콜라겐을 만드는 섬유아세포가 노화하며 충분한 콜라겐 생성을 못 하기 때문.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을 섭취해야 체내 콜라겐이 원활하게 생성돼 피부 속 탄력과 수분이 유지될 수 있다. 


콜라겐을 잘 보충하면 혈관 탄력이 줄어서 생기는 심·뇌혈관 질환 위험도 줄일 수 있다. 실제로 건강한 성인 30명에게 6개월간 매일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부르는 동맥경화증 위험도가 감소, 동시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평균 6% 이상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. 콜라겐은 체내 콜라겐과 동일한 형태로 분해한 트리펩타이드(GPH) 구조의 ‘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’를 선택해야 흡수율이 높다. 실제로 동물 실험을 통해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섭취 24시간 내 피부와 뼈, 연골 등에 콜라겐이 도달되는 것을 확인했다. 


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은 물론 주름, 보습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.

출처 : 매일신문 기사 원문 바로가기